조정식 현 국회의원의 5선이냐 새인물의 등장이냐를 놓고 시흥 을 지역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갑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.반면에 자유한국당은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이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.▶더불어민주당 지난 17·18·19·20대 국회의원을 연임하면서 지역 기반을 다져온 조정식(56) 현역의원이 5선에 도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.조 의원은 다선의원으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국회 통합과 상생포럼 의원연구단